2026년 가을 변경 사항: 화성어차는 10월 3일(토)까지 장안공원~화서문 구간을 빼고 단축 운행하고, 문화제 기간인 10월 4~11일에는 전면 중단한 뒤 10월 13일(화)부터 정상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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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궁체험장은 9월 30일~10월 13일에 운영하지 않습니다. 무예24기 공연은 10월 3~4일에 11시 공연만 하고 10월 5~12일에는 쉽니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10월 6일(화)까지 매일 18:00~22:00 화서문·장안문·장안공원에서 열리며 자유 관람은 무료입니다. 화서문 메인 공연은 19:30·20:30·21:30(10월 3일·5일은 19:00·20:30·21:30)에 시작하고, 화서문 특별관람석은 10월 2~5일 5,000원, 10월 6일 무료입니다. 영어·중국어·일본어 해설 투어는 19:35~21:00에 장안문에서 출발합니다(관람석 포함, 10월 2~5일 10,000원, 10월 6일 5,000원).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4~11일에 열리며(무료, 일부 공연 유료), 10월 4일(일)에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렬이 18:00쯤 행궁광장에 도착하고 장안문~행궁광장 도로가 14:00~20:00에 통제됩니다. 10월 3~11일에는 화성행궁 야간개장이 매일 22:00까지 열리고(매표 마감 21:30), 행궁 안에서 춤·소리·빛이 어우러진 문화제 프로그램이 19:00·20:00·21:00에 약 1시간씩 진행됩니다(행궁 입장권으로 관람). 10월 16·17·23·24·30·31일 19:00에는 용연 일대에서 무료 국악 공연이 열립니다. 10월 31일까지 금·토요일 저녁에는 주민배우가 연극과 해설로 이끄는 고궁 산책(18:30·20:00, 무료, 야간개장 입장권 별도, 네이버 예약)과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19:00~20:30, 2인 50,000원·3인 70,000원, 인터파크 예매)도 있습니다.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11월 1일(일)에 끝나며, 10월 16일부터 야간개장일인 금~일요일 18:00에는 유여택에서 태권도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행궁 입장권으로 무료 관람).
운영 시간
성곽과 성문은 연중 상시 개방하며 밤에도 걸을 수 있습니다. 화성행궁은 연중 09:00~18:00(입장 마감 17:00)이고, 야간개장은 2026년 11월 1일(일)까지 매주 금~일요일과 공휴일 18:00~21:30(입장 마감 2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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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문화제 기간인 10월 3~11일에는 매일 밤 22:00까지 연장 운영합니다(매표 마감 21:30). 화성어차는 화~일요일 09:40~17:00에 하루 20회 출발합니다(11:40 출발 뒤 13:00까지는 운행 없음). 국궁 체험은 3~10월 09:30~17:30, 11~2월 09:30~17:00에 30분 간격으로 진행하며 12:00~13:00에는 쉽니다.
휴무
성곽과 화성행궁은 연중무휴입니다. 화성어차는 매주 월요일과 눈·비 오는 날에 운행하지 않고, 국궁 체험도 눈·비가 오면 중단합니다. 무예24기 시범공연은 월요일에 쉽니다.
요금
성곽 관람은 무료입니다. 화성행궁(화령전 포함)은 어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야간개장 요금도 같습니다. 한복을 입은 분, 신분증을 지참한 65세 이상,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이고,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2026년 10월 28일·11월 25일)에는 누구나 무료입니다(야간개장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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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수원화성박물관·수원박물관을 함께 보는 통합관람권은 어른 4,000원, 청소년·군인 2,5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화성어차는 6,000원·3,500원·2,000원, 국궁 체험은 10발에 3,000원입니다.
둘러보는 시간
화성행궁과 화성어차, 장안문에서 방화수류정까지의 성곽길을 보려면 반나절을 잡으세요. 성곽을 거의 한 바퀴 도는 가장 긴 공식 코스만 약 3시간이 걸리고, 화성행궁은 1시간쯤, 화성어차는 약 30분입니다.
가기 좋은 때
가을은 축제의 계절입니다. 2026년에는 10월 6일까지 성문에 미디어아트가 펼쳐지고 10월 4~11일에 수원화성문화제가 열립니다. 어느 계절이든 오후에 도착해 방화수류정에서 노을을 보고, 성곽에 불이 켜질 때까지 머무르세요. 화성행궁의 밤을 보려면 11월 1일까지의 금~일요일이나 공휴일(10월 3~11일에는 매일)에 가고, 화성어차와 무예24기 공연이 쉬는 월요일은 피하세요.
가는 법
1호선·수인분당선 수원역 4번 출구 앞 노보텔 정류장에서 11번·13번 버스를 타고 화성행궁 정류장에서 내려 약 5분 걸으면 화성행궁입니다. 9번 출구 매산시장 정류장에서는 2-2·36·39·400·999번 등이 팔달문 정류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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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약 15분 걸립니다. 화성어차와 국궁 체험을 하려면 수원역 건너편으로 나오는 7번 출구의 수원역 AK플라자 정류장에서 60번·7-2번을 타고 창룡문·연무대 정류장에서 내리세요. 서울에서는 강남역에서 직행버스 3000번(팔달문 정류장), 잠실역에서 1007번(화성행궁·여민각 정류장, 도보 약 5분)이 바로 옵니다.
예약
화성어차는 회차당 36석 전체를 수원문화재단 화성어차 안내 페이지의 예매 링크에서 다음 달 말일 분까지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고, 남은 좌석은 당일 연무대 매표소에서 팝니다. 모바일 예매 내역만으로는 탈 수 없으니 출발 시각 전에 연무대 매표소에서 실물 탑승권으로 바꾸세요. 국궁 체험 표도 연무대 매표소에서, 화성행궁 입장권은 화성행궁 매표소에서 삽니다.
해설 투어
문화관광해설사의 무료 해설이 10:00, 11:00, 13:30, 14:30, 15:30에 각 안내소(화성행궁·팔달문·서장대·장안문·장안공원·화홍문·연무대, 10:00~17:00 운영)에서 출발합니다. 현장 신청은 4명 이상이어야 하고 예약이 몰리는 날에는 어려울 수 있으며, 20명 이상 단체는 방문 7일 전까지 온라인으로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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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본어·중국어 해설은 외국인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6년 11월 1일까지 금~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밤의 행궁과 성곽을 걷는 무료 ‘달빛, 성곽 투어’(약 90분)가 18:00와 20:00에 신풍루 안쪽 화성행궁 안내소에서 출발합니다. 팔달산 서장대까지 오르는 코스로,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해야 하고 야간개장 입장권은 따로 사야 하며, 미취학 아동과 만 75세 이상은 참여할 수 없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오디오가이드 앱 ‘오디(Odii)’에도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해설이 들어 있습니다.
수원 화성은 조선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을 수원으로 옮긴 뒤 1794년부터 1796년까지 새 도시를 둘러 쌓은 둘레 약 5.7km의 성곽입니다. 정약용이 만든 설계 지침을 바탕으로 돌과 벽돌을 함께 쓰고 거중기 같은 새 기구를 동원해 지었으며, 1970년대에 『화성성역의궤』 기록대로 보수되어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습니다. 지금도 사람들이 사는 옛 도심을 성벽이 감싸고 있어 네 개의 성문과 개천 위의 수문, 연못가 정자, 임금의 행궁을 한 번에 볼 수 있고, 성곽길은 언제든 무료로 걸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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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행궁 가운데 가장 큰 곳으로, 정조가 아버지 무덤을 찾을 때 머물렀고 1795년에는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열었습니다. 중심 권역은 1996~2002년에 복원했고, 나머지 건물의 복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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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신풍루에서는 화~일요일 11:00(주말에는 14:00에도)에 무예24기 시범공연이 열리고,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16:00~17:00에는 장용영 수위의식도 재현합니다. 2026년 11월 1일까지 금~일요일과 공휴일 저녁(10월 3~11일은 매일)에는 조명과 미디어아트로 꾸민 야간개장을 하며, 10월 16일부터는 18:00에 태권도 공연(행궁 입장권으로 무료 관람)도 볼 수 있습니다.
2팔달문
화성의 남문으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돌로 쌓은 문 위에 2층 누각을 올리고 바깥쪽을 반달 모양 옹성으로 감쌌으며, 지금은 옛 도심 한가운데 로터리에 서 있습니다. 주변에 전통시장이 모여 있고 통닭거리도 북쪽으로 걸어서 몇 분 거리입니다.
3화서문·서북공심돈
화성의 서문인 화서문은 돌로 쌓은 문 위에 단층 누각을 올린 모습이고, 바로 옆에는 속이 빈 벽돌 망루 서북공심돈이 서 있는데, 안을 3층으로 나눠 망을 보고 총포를 쏠 수 있게 했습니다. 둘 다 보물입니다. 문 안쪽으로는 카페가 늘어선 행리단길이 이어집니다.
4방화수류정·화홍문
연못 용연 위 언덕에 선 정자 방화수류정(보물)은 본래 군사 지휘소로 지었지만 빼어난 경치로 더 사랑받아 온 곳입니다. 바로 옆 화홍문에서는 수원천이 일곱 개의 무지개 수문을 지나 성 안으로 흘러듭니다. 연못가에 앉아 쉬다가 노을과 야경까지 보고 가세요.
5성곽길·서장대
둘레 약 5.7km의 성곽은 동쪽은 평지를, 서쪽은 팔달산을 지납니다. 팔달산 꼭대기에는 지휘소였던 서장대가 있습니다. 공식 3시간 코스는 화성행궁 → 서장대 → 화서문 → 장안문 → 방화수류정 → 창룡문 → 봉돈 → 남수문 순서이며, 성문 네 곳과 수문 두 곳, 서장대, 화성행궁, 수원전통문화관, 수원화성박물관 등 10곳에서 무료 스탬프를 모을 수 있습니다.
6연무대: 화성어차·국궁 체험
정조의 친위부대 장용영 군사들이 훈련하던 동쪽 지휘소입니다. 전통 활로 10발을 쏘는 국궁 체험(3,000원, 만 7세 이상)을 할 수 있고, 임금의 가마와 순종의 어차를 본뜬 관광열차 화성어차가 이곳에서 출발해 화홍문·장안문·화서문을 거쳐 약 30분 만에 돌아옵니다.
화성어차를 먼저 타고 그다음에 걸으세요. 안내 방송은 한국어이고, 화홍문·화서문·매향교에서 내릴 수 있지만 다시 탈 수는 없습니다. 전체를 한 번 훑어보거나, 걷고 싶은 구간까지 편도로 이동하는 데 쓰면 좋습니다.
02
한복(개량한복 포함)을 입으면 화성행궁은 낮에도 밤에도 무료이고, 10월 6일까지는 미디어아트 티켓부스에서 화서문 관람석도 선착순으로 1석 받을 수 있습니다. 한복이 없다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낮에 무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2026년 10월 28일·11월 25일).
03
야경을 보려면 해 질 무렵 장안문 → 화홍문 → 방화수류정 순서로 걸으세요. 성곽은 닫지 않지만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21:00(10월 3~11일은 21:30)에 입장을 마감하니, 둘 다 보려면 행궁부터 들르세요.
04
2026년 10월 4~11일에 간다면 행궁광장·연무대·방화수류정 용연에서 문화제 공연을 볼 수 있고 화성행궁도 매일 밤 22:00까지 열지만, 그 주 내내 화성어차와 국궁 체험이 쉬고 무예24기 공연도 10월 5일부터 쉽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10월 4일(일)에는 능행차 구간 도로가 09:00~20:00에 구간별로 통제됩니다.
05
기차나 전철로 도착했다면 수원역 4번 출구 근처 수원 종합관광안내소(09:00~18:00)에 먼저 들르세요. 영어·중국어·일본어로 안내받은 뒤 버스를 타면 편합니다.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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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통닭거리의 가마솥 통닭
팔달문에서 북쪽으로 걸어서 몇 분 거리인 100m 남짓한 골목에 통닭집 11곳쯤이 모여 있고, 가장 오래된 집은 1970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커다란 가마솥에 옛 방식으로 튀겨 내며 메뉴는 프라이드와 양념뿐이고, 닭모래집 튀김이 함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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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통닭·용성통닭·진미통닭이 오래된 집으로 꼽힙니다. 2026년 10월 31일과 11월 1·7·8·21·22일에는 수원문화재단이 국립농업박물관에서 모여 치킨 만들기와 국궁 체험, 통닭거리 미식 투어를 묶은 사전 예매 프로그램(13:00~17:30, 1인 30,000원)도 운영합니다.
튀긴 통닭에 갈비 양념 맛을 입힌 메뉴입니다. 2019년 영화 〈극한직업〉 속 ‘수원왕갈비통닭’이 화제가 되기 전부터 통닭거리에서는 ‘갈비맛치킨’ 같은 이름으로 팔던 메뉴였고, 영화 이후 골목 곳곳으로 퍼졌으며, 수원문화재단의 2026년 리플릿에도 통닭거리 메뉴로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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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2019년 기사에서 같은 골목의 남문통닭을 소개했는데, 간장이 아닌 소금을 기본으로 한 왕갈비 양념을 쓰고 치킨버거를 만들어 먹을 모닝빵 두 조각을 통닭 위에 올려 내는 곳입니다.
예시 이미지
수원 왕갈비
수원을 대표하는 구이입니다. 갈빗대가 지금도 10cm를 훌쩍 넘고, 간장 대신 소금을 기본으로 양념해 고기가 부드럽습니다. 1945년 문을 연 해장국집 화춘옥이 1956년부터 양념 갈비를 팔면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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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화홍문 바로 앞의 연포갈비로 값도 비교적 저렴합니다. 수원화성·행리단길과 가까운 화청갈비는 점심에만 갈비정식을 내고, 한국관광공사는 본수원갈비와 삼부자갈비도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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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리단길 카페
화성행궁 북쪽, 화서문과 장안문 사이의 행궁동 골목은 수원의 카페거리로, 공식 반나절 코스에서도 화성행궁 다음에 들르는 곳입니다. 〈선재 업고 튀어〉, 〈그 해 우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여러 드라마를 이곳에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