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일(목)~4일(일)에는 제39회 인사전통문화축제 '2026 인사동 엔틱&아트페어'가 열립니다. 인사아트프라자 지하 1층~1층에서 엔틱페어, 2층에서 아트페어, 3~4층과 안녕인사동 광장에서 차·공예 박람회가 열리고, 거리 곳곳에서 국악 버스킹과 표구 시연, 갤러리 도슨트 투어도 이어집니다. 조계사에서는 2026년 10~11월 제16회 국화화엄축제가 열리며 개막식은 10월 13일(화)입니다.
운영 시간
인사동길은 언제든 걸을 수 있고 매일 10:00~22:00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합니다(평일은 북인사마당~수도약국 구간, 주말은 북인사마당~인사네거리 구간). 쌈지길은 매일 10:30~20:30, 안녕인사동은 10:00~22:00, 경인미술관은 10:00~18:00에 열고, 조계사 경내는 24시간 개방합니다.
휴무
거리 자체는 쉬는 날이 없습니다. 쌈지길은 설날·추석 당일에만, 경인미술관은 신정·설날·추석에 쉽니다. 뮤지엄김치간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추석 연휴 3일, 12월 25일에 휴관합니다. 통인가게 1층 매장은 매일 열지만 화랑·고미술 층은 월요일과 공휴일에 쉽니다. 화랑은 화요일에 전시를 내리고 수요일에 새 전시를 여는 곳이 많습니다.
요금
거리 산책은 무료이고 쌈지길·경인미술관도 무료이며, 조계사 경내는 누구나 들어갈 수 있습니다. 뮤지엄김치간은 19세 이상 5,000원, 8~18세 3,000원, 36개월~7세 2,000원이고, 36개월 미만 유아와 65세 이상, 장애인과 그 인솔자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이며 20명 이상 단체는 할인 요금이 적용됩니다. 공예 체험과 찻값은 따로 냅니다.
차 없는 구간이 가장 길고 거리 공연과 노점이 나오는 토·일요일 오후가 좋고, 한가롭게 구경하려면 평일 오전이 낫습니다. 화랑은 수~일요일에 가세요. 10~11월에는 국화 축제가 열리는 조계사를 함께 둘러보세요.
가는 법
안국역(3호선)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인사동길 북쪽 입구이고, 쌈지길까지 245m, 걸어서 약 4분입니다. 남쪽에서는 종로3가역(1·3·5호선) 5번 출구(거리 중간까지 약 440m, 6~7분)나 종각역(1호선) 3번 출구(쌈지길까지 약 9분)를 이용하세요.
예약
거리와 쌈지길, 화랑, 조계사는 예약 없이 둘러봅니다. 뮤지엄김치간도 개인은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고, 10명 이상 단체는 미리 전화로 문의하세요.
해설 투어
서울도보해설관광(무료)에 인사동 코스가 있습니다(2~3시간, 탑골공원·통인가게·경인미술관·쌈지길·조계사 등을 거쳐 보신각에서 마칩니다).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로 진행하며, 2026년 10월에는 화~일요일 10:00·14:00, 토·일요일에는 15:00에도 출발하고 월요일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더 보기
dobo.visitseoul.net에서 최소 3일 전까지 예약하세요(다음 달 예약은 15일부터). 한 팀은 최대 10명이고 2명 이상 모이면 진행하며(1명만 예약하면 확정 대기), 탑골공원 앞에서 만납니다. 야간 인사동 코스는 10월 31일까지 매일 18:00·20:00에 출발하며, 11월에는 예약 달력에 야간 일정이 없습니다.
인사동길은 안국역에서 탑골공원 쪽으로 약 700m 이어지는 거리로, 고미술점과 화랑, 공예품점, 필방이 늘어서 있고 골목 안에는 전통찻집과 한식당이 숨어 있습니다. 조선 시대 그림을 맡던 관청 도화서가 있던 곳으로 1930년대부터 골동품 가게가 모였고, 2002년 우리나라 첫 문화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스타벅스 간판도 한글로 쓰는 동네입니다. 2004년 문을 연 쌈지길은 마당을 감싸는 경사로 하나에 공예·디자인 소품 가게와 갤러리, 카페 등 70여 개 작은 가게가 이어지고,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도 서쪽으로 걸어서 5분쯤이면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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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붓과 먹, 도자기, 골동품 가게가 이어지는 큰길입니다. 1924년부터 고미술을 다뤄 온 통인가게(1층 매장 월~토 10:30~18:30, 일요일·공휴일 12:00~17:00, 화랑 층은 월요일·공휴일 휴관)와 1932년 보령에서 시작해 1987년 인사동으로 옮겨 온 붓·먹 가게 명신당필방(09:30~19:00, 설날·추석 휴무)을 찾아보세요. 매일 10:00~22:00에는 차가 다니지 않고, 주말에는 거리 공연과 노점이 더해집니다.
2쌈지길
2004년 문을 연 4층 건물로, 가운데 마당을 감싸는 완만한 경사로 하나가 공예·디자인 소품 가게와 갤러리, 카페 등 70여 개 가게를 지나 옥상 하늘마당까지 이어집니다. 지하 1층 체험공방에서는 도자기·자개·한지 공예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매일 10:30~20:30, 입장은 무료입니다.
3전통찻집
골목 안 찻집에서 전통차 한 잔 쉬어 가세요. 신옛찻집(평일 10:00~21:00, 주말 22:00까지)은 시골집처럼 아늑한 방에서 차와 함께 색색의 떡을 내고, 지대방(인사동길 33 2층, 월~토 10:30~22:30, 일 11:00~22:00)은 대추차·쌍화탕·오미자차 등 60가지가 넘는 전통차를 갖추고 있습니다.
예시 이미지
4경인미술관과 화랑가
1983년에 문을 연 경인미술관은 조각이 놓인 정원을 둘러싸고 6개 전시관과 전통다원이 있으며, 주말에도 10:00~18:00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100여 개 화랑이 모인 인사동에서 가장 먼저 들르기 좋고, 화랑 전시는 수요일에 시작해 일주일만 여는 경우가 많습니다.
5조계사
조계종 총본산으로, 1910년 각황사로 문을 연 뒤 1938년 태고사, 1954년 지금의 조계사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1938년에 준공한 대웅전 옆에는 천연기념물 백송이 서 있습니다. 경내는 24시간 누구나 드나들 수 있으며, 2026년 10~11월에는 제16회 국화화엄축제가 열립니다(개막식 10월 13일 화요일).
예시 이미지
6뮤지엄김치간
인사동마루 4~6층에 있는 국내 첫 김치 박물관(1986년 개관, 2015년 인사동 이전)으로, 진짜 김치를 그대로 전시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절임 채소도 소개합니다. 현미경으로 김치 유산균을 들여다볼 수 있고 6층에는 시식 공간이 있습니다. QR코드로 듣는 무료 오디오 가이드(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가 있으니 이어폰을 챙기세요. 화~일 10:00~18:00(입장 마감 17:30), 성인 5,000원입니다.